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과부적 엔딩 (문단 편집) == 유형 == 상술했듯이 살아나는 게 신기할 정도의 위기상황인 경우가 많다.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이 포인트. 아예 그러한 희망이 사라지는 걸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처절함을 강조하는 사례도 있다. * '''(A) 물리적으로 도망칠 수 없는 경우''' 지형적으로든 상황적으로든 고립된 경우가 많다. 혹은 도망갈 길은 있는데 이동수단이 없다는 식으로 사실상 고립된 경우도 있다. 이를 변형하여 고립되었으니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눈 앞에서 달려드는 적(들)에게 [[필사즉생행생즉사|오히려 장렬하게 돌진하여]] 주인공의 비장함을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언급되지 않은 외부적인 도움이 작용하거나, 후자의 경우는 그렇게 돌진한 주인공이 능력자였다는 식으로 흘러가는 편이다. 반대로 후자의 상황이었지만 전자처럼 외부의 도움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중 최후반부에서 밀러 대위가 다가오는 전차에게 허탈하게 권총만으로 저항하는 장면이 엔딩이었다면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 '''(B) 장기적으로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는]] 경우''' 주로 자원(ex. 탄약, 식량, 치료제 등)이 바닥난 경우가 많다. 외부의 적도 적이지만 굶주림과 감염 등의 내부적인 문제까지 덮치는 것. 혹은 자원은 제법 충분한데 믿었던 지원군이 없어서 강제로 장기전으로 돌입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생각치 못했던 외부의 도움이나 싸워서 길을 열었다는 식으로 나중에 설명된다. * '''(C) 의욕을 상실한 경우''' 주위 상황은 제법 괜찮은데 캐릭터 본인이 문제인 경우. 주인공이 예전부터 안고 있었던 딜레마나 의문이 캐릭터의 심리를 극한까지 몰고 간다는 식으로 서술된다. 더 나아가 주위 사람들이 주인공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며 무시하는, '''현실에서 굉장히 보기 쉬운''' 형식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 유형은 상황이 급변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소리를 듣기 좋은지라, 주로 [[자살|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주인공을 말리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풀어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